자동화 REVIT/Add-in 2020. 12. 4. 형상 검토를 위한 MRI 기능 Add-in 개발 Section box를 움직이면서 이미지로 캡쳐하는 애드인에 대한 소개입니다. 모델링을 하면서 수정도 많이 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수정을 여러번 하게 되면 모르는 사이에 형상이 겹쳐지거나 간격이 벌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navisworks에서 겹쳐있는 것들은 검토가 가능하지만 벌어져 있는 것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시간을 들여서 절단면을 끊어 보면서 찾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간을 조금이나마 절약해 보고자 섹션을 끊어서 이미지로 만들어 주는 애드인을 개발해 봤습니다. section box가 움직일 간격과 생성될 이미지의 가로 픽셀, 해상도, 움직일 단면 방향을 설정하고 만들기를 누르면 단면이 생성이 됩니다. 단면의 길이에 따라 생성되는 이미지의 갯수는 달라지게 됩니다.. REVIT/Add-in 2018. 6. 18. 레빗 도면에 A1 A3 스케일 넣기 A1사이즈에 건축도면을 그리고 납품하는 게 일반적이고 전통? 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A1사이즈 도면으로 납품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습니다. 대부분 A3사이즈로 출력 후 납품을 하거나 현장에서 사용을 많이 하죠 일단은 휴대성이 편하고, 쉽게 출력이 가능하며 빠르며 A1플로터보다 A3 프린터가 더 저렴하고 유지비용도 더 저렴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는 종이도면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더 편하니까~ 암튼 그리하여 도면에 A1, A3 스케일을 같이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레빗이란 프로그램은 너무 정직해서 동시에 두 가지 스케일을 표기하기가 까다롭습니다. 파라메트릭 하지 못하게 수기로 모두 표기를 해야 하죠... 그래서 개발하였습니다. ㅎㅎ A1사이즈 스케일을 두 배로 하면 A3가.. REVIT/Add-in 2018. 6. 18. 구조보 영역 기준으로 자동 구조 바닥 만들기(revit makes structure floors) 구조보(벽, 기둥)의 영역을 기준으로 구조 바닥을 모델링하는 것은 매우 노동 집약적인 일입니다. 구조보의 영역을 기준으로 구조 바닥을 모델링하는 이유는 구조 바닥 타입(바닥 배근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영역을 구분하여 모델링을 합니다. 이후에 구조도를 작성시 바닥 별로 태깅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레빗 API를 이용하여 애드인을 개발하였습니다. 구조보(벽, 기둥)의 영역을 잡아서 자동으로 바닥을 작성합니다. 아직 해결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좋네요... 이런 애드인이 하나 하나 모이면 야근 없는 직장 생활이 가능하겠죠... REVIT/Add-in 2018. 5. 2. [REVIT]주심도 제작 API 구조 도면에서 기둥을 표현하기 위한 주심도가 있습니다. 주심도는 실제 기둥의 크기보다 2배로 그려줍니다. 이유는 뭐 잘 보이게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다른 도면들도 마찬가지지만 이 주심도도 한 건물의 모든 기둥을 표현하기 때문에 단순반복( 노가다성) 작업입니다. 계획을 정말 잘 해서 한번만 하면 문제가 없지만 도면이 수정되어 기둥의 크기나 위치가 바뀐다면 다시 그려야 하는 상황이 수시로 발생이 되어 하기 싫은 야근을 하게 됩니다. cad에서 자동화를 한다면 기둥의 레이어만 골라서 다시 2배로 그려주도록 코드를 짜는 방식으로 계획을 할 것입니다. revit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됬습니다. Callout이라는 기능을 이용해서 각 기둥의 위치에 주석과 같이 그려주는 방식을 생각해 .. 이전 1 다음